Season 02 ACT20 우리가 스스로 문을 열어가는 새로운 세계

Season 02 ACT20 우리가 스스로 문을 열어가는 새로운 세계 | 코딩스타랩

Season 02 ACT20 우리가 스스로 문을 열어가는 새로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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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랫동안 문 앞에서 기다리는 법을 배워왔다.

준비가 끝나야 시작할 수 있다고,

허락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다고,

자격이 있어야 문이 열린다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문 앞에 서서 계속 생각만 했다.

지금은 아닌 것 같아서,

아직 부족한 것 같아서,

조금만 더 준비하면 괜찮을 것 같아서.

하지만 시즌 02는 다른 결론에 도달했다.

문은 기다리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열라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 시즌에서 우리는 확인했다.

문을 연 사람들은 특별하지 않았다.

그들은 더 용감하지도, 더 똑똑하지도, 더 준비되어 있지도 않았다.

단지 문을 다르게 정의했을 뿐이다.

문을 시험으로 보지 않고,

이동으로 보았고,

확정이 아니라 경험의 시작으로 보았다.

그래서 그들은 열었다.

그리고 그 순간, 세계는 조금 달라졌다.

선택은 무거운 결단이 아니었고,

실패는 멈춤이 아니었으며,

반복은 고통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흐름이 되었다.

이 세계에서는 플랫폼이 문지기가 아니다.

재능은 입장권이 아니다.

완벽한 시작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작은 구조가 있고,

되돌아올 수 있는 자리와,

멈추지 않는 시스템이 있다.

이 세계에서 사람을 앞으로 가게 만드는 것은 의지가 아니다.

이미 그 안에 들어와 있다는 감각이다.

그래서 우리는 더 이상 묻지 않는다.

“해도 될까요?”

대신 이렇게 말한다.

“이미 하고 있다.”

이 선언은 누군가를 밀어내지 않는다.

누군가를 평가하지도 않는다.

다만, 문을 바라보는 기준을 바꾼다.

이제 다음 문은 두렵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문을 여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시즌 02는 여기서 끝나지만,

이 세계는 여기서부터 계속 열린다.

우리는 기다리지 않는다.

우리는 스스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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